LG전자가 수면 진단 전문 기업 에이슬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스마트 가전 개발에 나섭니다.
에이슬립은 인공지능 기술로 수면 중 숨소리로 수면 단계를 진단해 다양한 수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LG전자는 이 업체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.
LG전자 관계자는 수면과 기상 등 고객의 상태와 패턴에 따라 최적의 모드로 동작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전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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